책상 위의 작은 정원, 틸란드시아로 만드는 테라리움.
점심을 먹고 산책을 하다보니 .. 벌써 봄이네요. 지난주까지만 해도 춥다고 ..왜 매번 세탁소에 겨울코트를 보내고나면 추워지는걸까 혼잣말을 했는데, 오늘은 겨울코트를 입고나온게 무겁게 느껴질 정도라니 .. 그래서 이번에 만든 것은 유리볼 정원 .. 공식 명칭으로는 테라륨, 혹은 테라리움이라고 하지요. 봄을 맞아 책상 위에도 작은 녹색 정원을 만들어보아요. 틸란드시아를 중심으로 다육식물도 두가지 ..